“내 교회를 재건하소서”
1946년경 로스앨러모스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번 대주교는 로스앨러모스에 본당을 설립하고 성모 마리아의 티 없는 성심에 봉헌했습니다. 버나드 번스 신부는 로스앨러모스 최초의 상주 사제이자 초대 본당 신부였습니다. 1947년 5월 2일, 로스앨러모스 연합교회가 모든 교파 신자들을 위해 봉헌되었습니다. 예배당에는 유대인 50명, 로마 가톨릭 신자 650명, 그리고 18개 교파를 대표하는 개신교 신자 500명이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로마 가톨릭 미사는 오전 10시에 프랜시스 X. 캠벨 신부에 의해 예배당에서 집전되었습니다. 1950년 10월, 로스앨러모스 최초의 가톨릭 성당 건설이 시작되었고, 성당, 예배당, 사제관은 10만 달러의 비용으로 1951년 5월 6일에 완공되었습니다. 당시 본당에는 350가구의 가톨릭 신자가 있었습니다.
1956년, 현재 캐런 맥러플린 홀로 알려진 교구 회관이 가톨릭 학교 설립을 염두에 두고 학교 체육관으로 지어졌습니다. 이후 여러 건물이 추가로 건설되었고, 현재의 성모 무원심 성당은 1967년에 착공하여 1968년 10월에 봉헌되었습니다. 옛 성당과 교구 회관은 교구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 교육 교실로 사용되었습니다. 1979년에는 본당 신부를 위한 새 사제관이 현재 성당 옆에 지어졌습니다. 1989년에는 성 요셉 선교회 건물이 증축되어 교실이 추가되었습니다. 1992년 9월에는 새 종교 교육관이 봉헌되었고, 현재는 성 토마스 모어 종교 교육 센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성당 앞에 성모 무원심 청동상이 설치되었고, 종탑과 종탑도 세워졌습니다. 존 카니 신부는 이전 사제가 시작했던 본당 시설 개선 사업을 이어받아 십자가의 길, 새로운 조각상, 십자가상, 새 의자 등을 로스앨러모스에 있는 성모 무원심 본당에 설치했습니다. 본당 경내 또한 새롭게 단장하여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동상과 팔복 및 십계명 기념비를 성당 북쪽 부지에 세웠습니다. 본당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카니 신부는 돈 루세로 부제의 도움을 받아 기존의 화이트 록 방문자 센터를 로스앨러모스로 옮겨와 본당 청소년 센터로 활용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건물을 개보수하고 장비를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는데, 성모 무원심 본당을 섬긴 모든 사제들은 신자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성당 건물을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